여가생활

선착순 놓쳤다고 끝이 아니다!… 발리행 티켓 무조건 싸게 사는 법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지상낙원,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하는 가장 합리적이고 편리한 하늘길이 마침내 열렸다. 티웨이항공은 충청권 및 중부권 여행객들의 오랜 염원에 화답하며, 오는 10월 1일까지 청주-발리(덴파사르) 노선을 대상으로 한 파격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할인을 넘어,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역대급 혜택을 담고 있어 벌써부터 예비 여행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단연 '선착순 한정 초특가' 항공권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1인 편도 총액이 무려 10만 6700원부터 시작하는, 그야말로 눈을 의심케 하는 가격이다. 이 가격은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에 해당하며, 연말 및 연초 성수기인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 29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 역시 14만 57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부터 예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이 내년 봄까지 넉넉하게 열려 있어, 미리 휴가를 계획하는 '얼리버드' 여행객들에게는 다시없을 절호의 기회다.

 

만약 아쉽게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티웨이항공은 할인 코드 **'KOREASEP'**를 통해 두 번째 기회를 제공한다. 항공권 예매 시 이 할인 코드를 입력하기만 하면, 탑승 기간에 따라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편도와 왕복 여정 모두 사용 가능해 유연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여기에 '할인에 할인을 더하는' 중복 혜택까지 준비되어 있다. 스마트 운임이나 일반 운임으로 왕복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2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앞서 언급한 'KOREASEP' 할인 코드와 중복으로 적용이 가능해, 할인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인 셈이다.

 

오는 9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하는 티웨이항공의 청주-발리 노선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 주 3회 스케줄로 운영된다. 출발편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 15분경 출발하여 현지 시각 오후 11시 15분에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발리에서 다음 날 오전 12시 15분에 출발, 오전 8시 10분에 청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약 7시간 20분의 비행으로, 이제 인천공항까지 이동해야 했던 중부권 여행객들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이번 프로모션 외에도 신규 회원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가입만 해도 즉시 사용 가능한 10만 원 웰컴 쿠폰팩과 발권 수수료 면제, 특가 알림, 회원 전용 추가 할인 코드 등 실질적인 혜택이 쏟아진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그동안 발리 여행을 꿈꿔왔던 청주 및 인근 지역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언제나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